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만약, 내게 10억이라는 큰 돈이 주어지는 것과
10억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무엇을 선택할까?
이 책을 읽고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두가지 내용이 있다.
첫번째로 부자가 되는것을 목표로 하지 말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목표로 하라는것이다.
듣고보면 그렇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싶어하지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두번째로 이쪽저쪽 기웃거리지 말고 한우물을 파라는 내용이다.
요즘의 나는 생각이 정말 많아지는것 같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가 맞나?'
'당장 눈에 보이는 이점이 없는것 같은데.. 다른 방법을 알아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많은 지표가 지금 하는것을 꾸준히! 끝까지! 하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계획한것들을 실천할 수 있는 내가 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짧게 요약하면
어릴 때 친구였던 두 남자가 아들을 데리고온 놀이공원에서 만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렇게 삶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이 흘러 두 남자의 아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이다.
이 책 또한 소설처럼 쉽게 읽히는 책이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은 책이다. 실제로 새 출발을 하는 후배에게 선물을 해준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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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이 책은 전자책이 없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었는데.. 하이라이트 표기를 하지 못했다.
나중에 다시 읽고 싶은 page를 기록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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